요즘 틸다에 꽂힌 하채맘...일을 만들어 하네요....
아웃라인 하루....만들기 하루...꼬박 이틀걸려 완성한 6*6 액자...
저만의 전시회를 합니다
글로시 액센트로 빗방울 찍어 주고 ...
하루 바짝 말려 그위에 다시한번 찍어 투명하게 투명하게~~~저도 제 인내심에 깜짝 놀랐습니다
틸다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병아리양이
비에 젖을까봐 열심히 우산을 씌워주고 있어요..
그사이
비는 그쳐가고 손등에는 나비가 앉아서...틸다는 움직일수가 없다죠 ㅋㅋ
비가오면 생각나는 노란장화도 신어보고...친구를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가진 틸다...
저도 저런 친구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참...그런데
이틸다 무슨틸다인지 혹시 아세요??
http://www.stampfarm.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631&cate_no=303&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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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빤짝이가 예쁜데...제 휴대폰으로는 옮길수가 없어요 ㅜㅜ
직접 보여드릴께요...아낌없는 지적질 준비하고 계세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빗방울이 송송 맺힌것도 사랑스럽고.....
칠면조를 들고있는 틸다가 이케 이쁜것도 처음 알았어요....
전체적인 톤도...
그린톤으로 안정감을 주는것 같아요....